이블을 떴는데 넘이쁘고 브드럽고 따뜨해요 넘 좋아서 이블 브라운으로 떠고 핑크로 뜨려구 구입했어요 좀더 실이 있으면 두개 더뜨려했는데 ㅠㅠㅎㅎㅎ
18번으로 뜬 숄이에요 실의 느낌이 너무좋구요 레드와 그레이의 그라데이션이 멋져요^^
올겨울 요거안떴음 어떻게 겨울을 보냈을까 어떤옷에도 잘어울리고 가볍고 넘 멋스럽네여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칭찬을 너무 많이들은 아이랍니다
목도리 하나 떳는다 190cm밖에 안나왔어요 너무 성글게 떠서 그런가 봅니다. 딸이 한번 더 두르고 싶다고 해서 또 신청했어요 남은건 모자 하나 뜰까 합니다. 좀 묵직합니다.그래서 더 따뜻하지 않을까 싶어요 ^^
당근 찾는 토끼옷 입은 옆 모습. 귀엽나요? 모자 벗고 찍은 사진이 없네요. 대바늘 매력에 푹 빠지네요. ㅎㅎ
어눌한 손 놀림으로 4주 걸려 완성한 블라블라 인형입니다. 파트너 6실을 이용해 제가 좋아하는 청록색을 메인으로 해서 보색이 되는 주황색을 메치해 보았습니다. 얼굴의 이목구비를 표현할 때 어떤 바느질법을 이용해 어떤 색으로 할지 디자인 고민하는 시간이 나름 즐거웠답니다. 선생님 덕분에 순조롭게 첫 작품이 완성되어 다행입니다.
좀 많이 까슬해요... 그런데 실량은 진짜 많아요 300m 훌쩍 넘는 듯. 120 기준 잡고 3팩 구입했는데 2팩이 남아요 ㅠㅠ 레드 구입했는데 색상이 예뻐서 나중에 모헤어 대용으로 합사해서 쓰려고요. 털날림도 적은편이예요.
뜨개 초보예요.. 동그랗고 네모난 티코스터부터 설거지 헹굼용으로 유용한 수세미를 시작했어요. 심플하고 사랑스러운 북유럽 수세미들이 담겨 있는 책이네요. 모양마다 여러개씩 만들어서 넉넉히 두고 쓰고 선물도 하렵니다~